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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ta James / I'd Rather Go Blind
    뮤즈의 샘/Jazz & Bluse 2018. 12. 29. 22:28






    I'd Rather Go Blind
    Etta James
      
      Something told me it was over
      When I saw you and her talking
      Something deep down in my soul, soul cried, girl
      When I saw you and that girl walking
      I would rather, I would rather go blind, boy
      Than to seeyou walk away from me,
      
      당신이 그녀와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모든게 끝났다는예감이 들었어요.
      당신과 그녀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so you see I love you so much
      and I don't want to see you leave me, babe
      But most of all, I don't want to be free. 
      I was just, I was just, I was just sitting here 
      thinking about your kiss and your warm embrace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아시잖아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난 자유로워지고 싶지는 않아요.
      난 그저..그저..여기에 앉아 당신의 입맞춤과 
      따스한 포옹을 생각하고 있어요.
       
      with a reflection in the glass that I hold to my lips babe 
      Reveal the tears that'll run down on my face,
      I would rather go blind, boy
      Than to see you walk away from me,
      
      내 입술이 닿은 유리컵에 반사되어
      내 얼굴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보이네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걸 보느니 
      차라리 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so you seeI love you so much
      and I don't want to see you leave me, babe
      But most of all, I don't want to be free..
      Baby, baby, baby, I'd rather go blind
      Than to see you walk away from me..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 아시잖아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난 자유로워지고 싶지는 않아요.
      그대여..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 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
      
      이곡은 오래 전 크라운 맥주의 CF에 사용된 곡이기도 해서 
      Etta James 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우리에겐 퍽 익숙한 곡입니다 
      '당신을 보내느니 차라리 앞을 보지 못하는게 낫겠어요' 
      라는 제목의 노래인데 언젠가 어디선가 제가 소개하면서
       '차라리 장님이 되는게 낫겠다'라고 했다가 
      어느 분 한텐가 장애인 폄하 발언이라고 된통 혼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장님이라는 표현은 절대 쓰지 마십시요.
      하여튼 날 두고 떠나는 꼴은 못 보겠다는 거지요
      이곡은 여러 사람이 리메이크 했는데 
      허스키 보이스와 사자머리로 유명한 
      Rod Stewart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또 Beyonce 도 소울한 분위기로 이곡을 잘 소화하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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