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mething told me it was over
When I saw you and her talking
Something deep down in my soul, soul cried, girl
When I saw you and that girl walking
I would rather, I would rather go blind, boy
Than to seeyou walk away from me,
당신이 그녀와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모든게 끝났다는예감이 들었어요.
당신과 그녀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so you see I love you so much
and I don't want to see you leave me, babe
But most of all, I don't want to be free.
I was just, I was just, I was just sitting here
thinking about your kiss and your warm embrace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아시잖아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난 자유로워지고 싶지는 않아요.
난 그저..그저..여기에 앉아 당신의 입맞춤과
따스한 포옹을 생각하고 있어요.
with a reflection in the glass that I hold to my lips babe
Reveal the tears that'll run down on my face,
I would rather go blind, boy
Than to see you walk away from me,
내 입술이 닿은 유리컵에 반사되어
내 얼굴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보이네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걸 보느니
차라리 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so you seeI love you so much
and I don't want to see you leave me, babe
But most of all, I don't want to be free..
Baby, baby, baby, I'd rather go blind
Than to see you walk away from me..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 아시잖아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난 자유로워지고 싶지는 않아요.
그대여..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 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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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Etta James 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익숙한 곡이지만
Rod Stewart 의 허스키 보이스도 상당히 매력적인 곡입니다
'나를 두고 떠나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장님이 되는게 낫겠다'라는 이야기인데
장님이라고 표현하면 장애인 폄하 발언이라고 하는데....
참 난감한 일이지요,,,
사실 전 장님이 장애인을 폄하하는 표현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 장님이란
"시각장애인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라고 되어있고
봉사, 소경도 모두 낮추어 부르는 말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 뿐 아닙니다
귀머거리, 벙어리 등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들 모두
장애인을 낮추어 부르는 말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어라 불러야 하는 지 난감할 수 밖에 없더군요
맹인이라고 하면 괜찮고 장님은 안된다니
한자어는 괜찮고 순 우리말은 낮추어 부르는 말이라고
우리말을 너무 경시하는 풍조가 빚어낸
일종의 모화사상, 사대주의가 아닌가 싶어
조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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