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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in Kern / Return to Love
    뮤즈의 샘/New-Age 2018. 12. 13. 13:57







    Return to Love / Kevin Kern
      
      음악의 효용이 듣는 이의 감정을 정화(淨化)시킨다는 데에 있다고 한다면 
      케빈 컨이 피아노로 표현해내는 사운드는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그가 연주하는 맑고 따스한 선율은 서정적 아름다움이라는 측면에서 
      같은 뉴 에이지 계열 의 연주자인 
      데이빗 랜즈나 조지 윈스턴, 마이클 존스 등을 능가한다. 
      그러한 서정성과 여성적인 감성은 그를 소속 레이블 "Real Music"을 
      대표하는 아티 스트 자리에 위치시키기에 충분했다. 
      레이블이 추구하는 궁극의 소리와 
      `인간과 자연과 환경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음악'이라는 
      그들의 지향점에 가장 근접해 있는 아티스트가 바로 케빈 컨인 것이다
      미국 디트로이트 에서 태어난 케빈 컨은 
      놀랍게도 생후 17개월 만에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네 살 때 정식으로 Geri Baurs에게 개인 지도를 받았으며 
      열네 살 되던 해에 정식으로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연주를 통해 프로로 데뷔 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심포니 수석 피아니스트 
      미샤 코틀러를 사사 하고 미시간 음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위를 수여했다
      섬세한 터치와 감성어린 발라드,
      그리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친근하고 익숙한 멜로디..
      이미 국내 TV, FM 라디오를 통해 방송 배경음악, 
      시그널 음악으로 인정받고있는 그의 음악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어떠한 피아노음악보다도 
      대중적이고 멜로딕한 감성적인 타이틀로 
      매니어층까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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