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줄리오 체사레 中 내 운명을 슬퍼하지 않으리 / Inger Dam-Jensen

Piangero la sorte mia Sop. Inger Dam-Jensen G.F. Handel 1685 - 1759 Giulio Cesare in Egitto (Act 3) Concerto Copenhagen Lars Ulrik Mortensen, cond 오페라 이집트의 줄리오 체자레/내 운명을 슬퍼하지 않으리 20여곡의 아리아 중 3막 Scene 3 에서 Tolomeo 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 포로가 된 Cleopatra가 복수를 다짐하며 노래하는 Piangero la sorte mia"는 헨델의 최고의 아리아라고도 한다, 이 아리아 역시 다 카포 아리아인데 A부분과 B부분은 완전히 대조적이다. A부분에서는 매우 느린 빠르기로 탄식하듯 슬픔을 노래했다면 B부분에서는 사납게 몰아치며 복수를 맹세한다. A부분의 조성은 E장조이고 B부분은 C단조로 시작하여 g?단조로 끝맺는다. Piangero, Piangero la sorte mia, si crudele e tanto ria, finche vita in petto avro. Piangero, Piangero la sorte mia, si crudele e tanto ria, Piangero la sorte mia, si crudele e tanto ria, finche vita in petto avro. finche vita, finche vita in petto avro Ma, poi morta d‘ogni intorno il tiranno e notte e giorno fatto spettro agitero. agitero. fatto spettro fatto spettro agitero. Ma, poi morta d'ogni intorno il tiranno e notte e giorno fatto spettro agitero. fatto spettro agitero. Piangero, Piangero la sorte mia, si crudele e tanto ria, finche vita in petto avro. Piangero, Piangero la sorte mia, si crudele e tanto ria, Piangero la sorte mia, si crudele e tanto ria, finche vita in petto avro. finche vita, finche vita in petto avro. ----------------------------------------------- "줄리어스 시저" 역시 헨델의 다른 오페라들과 마찬가지로 19세기에 이르러 구식으로 치부되어 더 이상 공연되지 않다가 1922년 괴팅겐에서 오스카 하겐(Oskar Hagen)에 의해 부활하였고, 이후 미국, 영국 등 다른 나라들에서도 차례로 무대에 올려졌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헨델의 오페라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많은 나라에서 200회 이상 공연되고 있다. 이 작품은 기원전 48년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다. 시저는 자신의 경쟁자인 로마 장군 폼페이를 물리치고, 이집트까지 그를 잡으러 왔다. 이집트는 클레오파트라와 그녀의 남동생 톨로메오가 다스리고 있다. 이 오페라에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야기는 허구이다. Inger Dam-Jensen 잉거 댐 얀센 (1964 Fredriksberg)은 덴마크의 오페라틱 소프라노이다 1993 년 그녀는 세계 대회의 BBC 카디프 싱어 상을 받았고. 지난 20 년간 정기적으로 Royal Danish Theatre에서 주도적 인 역할을 수행해온 가수이다 그녀는 파리 오페라와 런던 왕립 오페라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다른 주요 오페라단 중 하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