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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o Los Panchos / Besame Mucho
    뮤즈의 샘/Pop & Country 2018. 12. 12. 16:30







      Besame Mucho / Trio Los Panchos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베사메, 베사메무초
        당신과 키스할 때마다 음악이 들립니다
        베사메, 베사메무초
        나를 안아 주세요
        영원히 당신은 나의 것이라 말해줘요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que estar junto a ti
        Piensa que tal vez mañana estaré muy lejos,
        muy lejos de aquí
        내 팔에 당신을 안고 있는 이 기쁨을
        전에는 느껴본 적이 없어요
        당신을 이렇게 내 품에 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잇는 것을
        그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베사메, 베사메무초
        당신과 키스할 때마다 음악이 들립니다
        베사메, 베사메무초
        나를 안아 주세요
        영원히 당신은 나의 것이라 말해줘요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que estar junto a ti
        Piensa que tal vez mañana estaré muy lejos,
        muy lejos de aquí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님이여
        만일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나의 꿈은 모두 사라지고
        내 인생도 끝나고 말 거예요 
        내 꿈이 이루어져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베사메, 베사메무초
        당신과 키스할 때마다 음악이 들립니다
        베사메, 베사메무초
        나를 안아 주세요
        영원히 당신은 나의 것이라 말해줘요
        
        
        멕시코는 미국과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고, 
        뉴 멕시코라는 작은 멕시코가 미국 안에 존재하므로 
        라틴아메리카 문화, 특히 멕시칸 문화는 이제 미국문화의 한 줄기가 되었지요. 
        음식문화는 완전히 뿌리를 내렸고, 
        음악도 '라틴뮤직 어워드'라고 해서 따로 시상을 할 정도이며, 
        제니퍼 로페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같은 사람은 
        완전히 미국문화의 주류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아도 되겠지요. 
        스페인어는 미국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제2 외국어가 되었고요.
        라틴뮤직의 선두주자는 역시 
        '판초 입은 세 사람'이 아닐까 하는데 
        60년대 정말 대단한 성공을 거둔 그룹이지요. 
        특히 이 곡은 전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수 많은 가수들이 불렀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화꽃 향기를~" 
        이런 식으로 번안해서 불렀고요. 
        멕시칸 뮤직을 듣고 있노라면 뉴 멕시코의 
        큰 선인장과 황금노을, 황량한 들판, 낡은 카페, 
        독한 데낄라와 레몬즙 등이 생각나는데
        오렌지 꽃이면 몰라도 
        멕시코엔 있지도 않은 국화꽃 향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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