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Think I'll go out to Alberta
Weather's good there in the fall
I got some friends
that I could go working for
알버타로 가야겠어
그 곳은 가을 날씨가 좋지
거기 가면 일을 도와 줄
친구가 몇 있거든
Still I wish you'd change your mind
If I asked you one more time
But we've been through this
a hundred times or more
내가 한번 더 부탁한다면
당신이 마음을 바꾸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백 번도 넘게 우린
이런 일을 겪어 왔어
Four strong winds that blow lonely
Seven seas that run high
All those things that don't change
Come what may
쓸쓸히 부는 네줄기 강한 바람과
높이 솟구치는 일곱 바다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아
If the good times are all gone
The I'm bound for moving on
I'll look for you if I'm ever back this way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다면
난 떠나야겠어
이 길을 다시 온다면 당신을 찾을께
If I get there before the snow flies
And if things are looking good
You could meet me
If I send you down the fare
눈발이 휘날리기 전 그 곳에 닿으면
그리고 만약 형편이 괜찮아져서
당신한테 차비를 부칠 수 있다면
당신을 날 만날 수 있을거야
But by then it would be winter
Not too much for you to do
And those winds
sure can grow cold way out there
하지만 그 때쯤이면 겨울이라서
당신은 할 일이 별로 없을거야
그리고 그 곳의 바람은
더욱 차가워 지겠지
Four strong winds that blow lonely
Seven seas that run high
All those things that don't change
Come what may
쓸쓸히 부는 네줄기 강한 바람과
높이 솟구치는 일곱 바다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아
The good times are all gone
So I'm bound for moving on
I'll look for you if I'm ever back this way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으니
난 떠나야겠어
이 길을 다시 온다면 당신을 찾을께
Still I wish you'd change your mind
If I asked you one more time
But we've been through that
a hundred times or more
내가 한번 더 부탁한다면
당신이 마음을 바꾸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백 번도 넘게 우린
이런 일을 겪어 왔지
Four strong winds that blow lonely
Seven seas that run high
All those things that don't change
Come what may
쓸쓸히 부는 네줄기 강한 바람과
높이 솟구치는 일곱 바다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아
If the good times are all gone
The I'm bound for moving on
I'll look for you if I'm ever back this way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으니
난 떠나야겠어
이 길을 다시 온다면 당신을 찾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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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은 맑은 목소리에 블루스와 포크를 넘나들면서
절제되고 아주 철학적인 가사의 곡들을 많이 쓰고 많이 부르지요.
기타솜씨도 일품이고, 몇 년 전에는 그레미 특별상도 수상했습니다.
나이가 환갑이 넘었지만
여전히 신곡도 발표하고 있어서 부럽기까지 합니다.
진정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죠.
이 곡 "Four Strong Winds" 역시 가사가 좋은 곡이죠.
이 곡을 들으면서 우리도 닐 영처럼
편안하고 멋진 노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닐 영이 한국의 포크뮤직에 끼친 영향은
실로 지대합니다.
뛰어난 기타연주자지만
닐영의 곡들은 코드가 비교적 간단하지요.
닐 영의 "Down By The River"는
후렴부를 빼고는 코드 2개로 계속 반복되어서,
그 당시 밴드들이 애드립 연습곡으로
많이 이용하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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