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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章 : 道常無爲 而無不爲.중국의 고전 /노자 道德經 2019. 2. 13. 13:10
37 章 : 道常無爲 而無不爲.
도는 항상 무위로 행하되 하지 못함이 없다.
道常無爲 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도는 항상 무위로 행하되 하지 못함이 없다.
왕이 만약 이것을 지킨다면 세상 만물은 장차 스스로 잘 길러 질 것이다.
만약 따르면서도 욕심을 부린다면 순박함을 주어서 욕심을 누를 것이다.
이름할 수 없는 순박함이란 욕심이 없는 것이다.
욕심이 없으면 고요한 상태에 들게 되고 천하는 스스로 편안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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