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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章 :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중국의 고전 /노자 道德經 2019. 2. 5. 16:34
35 章 :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도를 지켜 살아가면 세상 어디를 가도 방해하는 것이 없어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화평하고 태평하다.
執大象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過客止 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도를 지켜 살아가면 세상 어디를 가도 방해하는 것이 없어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화평하고 태평하다.
즐거운 음악과 좋은 음식이 있는 곳에서는 지나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지만
무위의 진리는 그것을 입 밖에 내더라도 담담하여 세속적인 맛이 없다.
눈 여겨 바라보아도 볼 수가 없고 귀 기울여 들어보아도 들을 수가 없고
그 것은 써도 끝이 없는 무한한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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