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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rd Coheon / Nancy
    뮤즈의 샘/Pop & Country 2014. 12. 21. 15:47





      Nancy / Leonard Coheon
        무척이나 오래 전 일이었던 것 같아 낸시는 홀로이 창녀촌의 한 방안에 앉아 싸구려 TV 로 투나잇 쇼를 보고 있었지 그녀의 아버진 감옥에서 재판에 회부 중이었어 낸시 옆엔 아무도 있지 않았어 낸시 옆엔 아무도 없었던 게지 무척이나 오래 전 일이었던 것 같아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그녀를 도와줄 힘이 없었어 낸시는 녹색 스타킹을 신고서 아무하고나 잠자리를 같이 한 거야 그녀는 비록 외로이 홀로 있었지만 결코 우릴 기다렸다고 말하지 않았어 난 그녀가 우리들을 사랑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그 때가 1961년이었어 많은 세월이 흘렀지 무척이나 오래 전 일이었던 것 같아 낸시는 여전히 홀로 있었어 그녀의 머리 곁엔 45구경 권총이 있었고 수화기는 내려져 있었지 우린 그녀에게 아름답다 얘기했었고 그녀에게 자유롭다고 말했었던 거야 하지만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감옥에 들어가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그녀를 만나려고 하지 않았던거지 그래 이젠 당신의 주위를 둘러봐 어디에서든 그녀를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몸을 탐했고 많은 이들이 그녀의 머리를 빗겨줬지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말야 당신이 춥고 무감각해질 때 그 땐, 당신은 그녀가 솔직히 얘기하는 걸 들을거야 그녀는 당신이 와주어서 기뻤던 거야 그녀는 당신이 와주어서 행복했던 거지 ----------------------------------------------------- 레너드 코헨은 음악계에 나오기 이전에 촉망 받는 소설가였습니다. The Favourite Game (63), Beautiful Losers (66)로 이미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습니다. 그가 캐나다인이고 그의 음악이 조금 음울하고 단조롭게 느껴져서 그렇지 미국의 밥 빌런을 지적으로나, 음악적인 면에서 훨씬 능가한다고 보여집니다. 어떤 사물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충분한 사유를 거친 뒤 그것을 음과 가사로 전환해서 부르기 때문에 그의 노래에는 항상 강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일반 가수들은 레너드 코헨의 곡을 부르더라도 절대로 맛을 낼 수 없는 레너드 코헨만의 독특한 부분이 지요. 그의 음악을 '포에틱 락', 즉 '시로 부르는 락'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의 음악에는 북극의 설원처럼 싸늘하지만 한 줄기 따뜻한 '코어'와 '코드'가 있습니다. 그의 노랫말은 사실상 시이고 짧은 단편소설입니다. 그의 대표곡 중에 하나인 "Nancy"는 '매카시즘'에 희생된 아버지를 둔 한 윤락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매춘여성, 그녀에게도 진실한 사랑이 있었죠.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면 저절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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