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Anthony Ventura Orchestra / The boxer
    뮤즈의 샘/New-Age 2019. 1. 11. 21:01






    The boxer/ Anthony Ventura Orchestra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내 얘기가 잘 알려진 건 아니지만
      난 정말 불쌍한 소년이에요
      헛된 말로 가득찬
      그런 약속에 속아
      주먹을 허비했어요
      
      All lies and jests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모두 거짓과 놀림이었어요
      사람들은 아직도 원하는 것만 듣고
      나머지는 무시해 버리죠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내가 집과 가족을 떠났을 때
      난 그저 아이에 불과했어요
      낯선 사람들 틈에 끼어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겁에 질려 있었어요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몸을 웅크린 채
      누더기 옷을 걸친 사람들이 드나드는
      빈민가를 찾아 나섰어요
      그들만이 알고 있을 법한
      그런 장소를 찾아서 말이에요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막노동꾼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일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7번가 창녀들의 유혹의 말 외에는
      아무런 기회도 얻지 못했어요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분명히 말하건대 내게는
      너무도 외로운 시절이 있었어요
      난 거기서 위안을 구했어요
      
      And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겨울 옷가지를 정리하며
      난 떠나고 싶어하죠
      뉴욕의 겨울 때문에 힘겨워 하지 않을
      고향으로 말이에요
      날 이끌며 고향으로 향하게 해요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링 한복판에 한 권투 선수가 서 있어요
      싸움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죠
      그에게는 그를 쓰러뜨렸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가 남아 있어요
      분노와 수치심에 휩싸여
      그만 두겠다고 외칠 때까지
      그에게 상처를 입혔죠
      하지만 그 선수는 아직도 떠나지 못해요
      
      ------------------------------------------
      
      소프트하고 로맨틱한 연주로 정평이 나 있는 
      "안소니 벤츄라"는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음악인이다.
      점점 복잡해져가는 세상속에서 시달리듯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이 원하는 음악이야말로 
      그들의 지친 감정을 감싸줄 수 있는 
      부드럽고 차분한 것이어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으로 
      오르간, 피아노, 플루트, 어쿠스틱 기타,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로맨틱 오케스트라 (트럼펫이나 트럼본, 또는 전자악기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 이 오케스트라의 성격을 잘 나타내준다)를 
      만들어 꿈이 피어나는 듯한 
      부드러운 사운드를 발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뮤즈의 샘 > New-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o Kokuryo / Le Cygne -The Swan (Saint-Saëns)   (0) 2019.01.13
    RAY SANDOVAL / Como mi SoIedad   (0) 2019.01.12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0) 2019.01.10
    Radhika Miller - Origins  (0) 2019.01.09
    Radhika Miller - Spiritual  (0) 2019.01.0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