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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sh Hinojosa / Donde Voy
    뮤즈의 샘/Pop & Country 2019. 8. 28. 22:51

    Tish Hinojosa







    Donde Voy -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날이 밝으면 붉게 물든 하늘아래 도망치는 내 모습이 보이겠지 태양아 제발 나를 감추어 다오 미국 이민국 순찰대가 나를 쫓고있어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내 가슴에 느끼는 이 아픔은 사랑으로 상처 입은 내 마음입니다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나를 기다리는 당신과, 당신의 포옹 그리고 당신의 키스와, 당신의 정열을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야하나 .. 내가 찾는 목적지는 희망이 있는 곳 나는 혼자예요,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 신세예요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과 헤어진 후, 몇날이 가고 몇 주가 가고, 몇 달이 가네요 돈을 부쳤으니 당신 곧 받을 거예요 당신이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내 시간은 긴 노동으로 채워지지만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사는게 아닙니다. 도망자로 산다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 내가 찾는 목적지는 희망이 있는 곳 . . 나는 혼자예요,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떠돌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내가 찾는 목적지는 희망이 있는 곳 나는 혼자예요,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떠돌고 있어요 --------------------------------------- 한마디로 슬픈 노래지요... '멕시코'하면 우리에게 떠오르는 건 뜨거운 태양과 선인장 그리고 챙이 큰 모자를 쓰고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악단 정도일까요? 낭만적인 모습으로만 알려진 멕시코, 그러나 이와는 다른 모습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American Dream 을 꿈꾸며 너도나도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 이민자들의 모습입니다. 미국에 가기만 하면 잘 먹고 살 수 있다는 일념 하나로, 비교적 경비가 뜸한 사막지역을 통해서 국경을 넘으려고 수십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서 가다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국경 수비대에 잡혀도 돌려보내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제재가 없기 때문에 몇 차례고 성공할 때까지 다시 밀입국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설령 밀입국이 성공했다고 해도 불법 이민자라는 신분때문에 저임금 및 고되고 힘든 일 밖에 할 수 없어 웬만해서는 어려운 생활을 면하기 어렵다지요. 이렇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이민자의 고된 심경이 담겨있는 노래가 바로 이 'Donde Voy'라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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