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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urplay - 101 Eastbound
    뮤즈의 샘/New-Age 2019. 5. 12. 14:27





    101 Eastbound / Fourplay
      
      FOURPLAY는 1991년 현역최고라고 할 수 있는 네명의 연주자 
      Bob James, Lee Ritenour Nathan East, Harvey Mason에 의해 결성되어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Fusion Jazz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Super Band이다. 
      사실 Fourplay가 결성되어 첫 앨범을  발표했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 Band가 한시적인 Project Group일 것이라고 생각 했고, 
      고작해야 앨범 2,3장 정도 발표하면 해체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도그럴 것이 멤버 네사람의 유명 세나 강한 개성, 그리고 각각의 솔로 활동 및 
      유명 스타의 세션, 라이브 등으로 바쁜 스케쥴 등이 
      이 Band가 오래 지속되는 데 방해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대중의 예상을 뒤엎고 Fourplay는 12년째 건재해 있으며, 
      그간 총 7장(Best Album포함)의 앨범을 발표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jazz/contemporary chart 의 1위를 장식 하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물론, 3집 앨범 발표후 기타리스트 Lee Ritenour가 Band 를 떠나고
       Larry Carlton으로 멤버가 교체되기까지 약간의 공백이 있었으나, 
      전임자에 전혀 뒤지지 않는 멤버의 영입으로  
      “환상의 4인조”는 순항을 계속할 수 있었다. 
      결성초기 부터그들이 의기투합했던 하나의 노선, 
      가볍고 경쾌하고 편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대중적 입장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스무드 재즈(Smooth Jazz), 
      컨템포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 라는 
      모호한 의미를 
      구체적인 음악적 전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일반인들이 다소 심각하고 
      무겁게 생각하는 재즈라는 음악쟝르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으며, 
      대중적이되 경박 하지 않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서의 Jazz를 
      지혜롭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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