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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 Power / Hate
    뮤즈의 샘/Jazz & Bluse 2019. 5. 7. 13:42






    Hate / Cat Power
      Anyone can tell you there's no more road to ride Everyone will tell you there's no place to hide There's no laws or rules to enchain your life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말합니다. 거기엔 더이상 갈 길도 숨을 장소도 없고 당신을 묶어 둘만한 법도 없다고... But the ones who didn't make it, the ones who couldn't take it, so glad they made it out alive Everyone loves the fun Everyone comes by 다만, 그래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이나 기꺼이 살아 도망칠 수 있는 사람들이나 재미를 즐기는 사람이나 관심 없이 지나치는 사람들은 안 그러겠죠. In the wind I crunch, I want to die They can give me pills or let me drink my fill The heart wants to explode far away where nobody knows 바람 속을 저벅저벅 걷고 있어요, 죽고만 싶어요. 누가 약이라도 주면 좋겠어요 아니면 실컷 취해버리고 싶기도 하고 심장이 폭발이라도 했으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멀리 가기라도 했으면... Do you believe she said that? Do you believe she said that? I said I hate myself and I want to die.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내 자신이 싫어 죽고 싶다고 내가 그랬어요. Half of it is innocent The other half is wise The whole damn thing makes no sense I wish I could tell you a lie 반은 순결하고 또 다른 반은 교활하고 전부는 분별없이 비난하게 만들지요. 당신에게 거짓말이라도 할 걸.... Hey, come here Let me whisper in your ear I hate myself and I want to die. 이리와 봐요 당신 귀 좀 가까이 대보세요 내 자신이 밉고 죽고만 싶어요. Do you believe she said that? Can you believe she repeated that? I said, I hate me myself and I said I hate myself and I want to die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내가 그랬어요, 내 자신이 밉다고 내 자신이 미워 죽고 싶다고 내가 말했어요. -------------------------------------- 2006년 7집 앨범 The Greatest로 Shortlist Music Prize의 female solo act 부문상을 수상한 Chan Marshall은 이전에 알콜중독과 정신병 때문에 늘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요 지금 이곡 Hate의 자전적인 가사는 정신적 탈진에 의한 자살충동에 관한 것들이 들어가 있는데, 후일 Chan Marshall은 이 시기가 지옥구덩이에 빠졌던 것 같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출신의 Cat Power는 Chan Marshall의 예명이자, 그녀의 밴드명이기도 한데 1992년부터 Alternative Indie Folk Rock 장르의 음악을 추구해오면서 9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하였고 미모를 바탕으로 모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멀티 탈렌트이며, Maxim이 선정했던 ‘Maxim's Hot 100 women of 2009’ 19위에 올려지기도 했지요 그녀는 2002년에서 2006년 사이의 정신적 문제와 알콜중독에 대한 반성과 치료 이후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말리브에 거처와 스튜디오 작업실을 마련하고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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