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광주한씨(廣州韓氏)
    옛 이야기/한국의 姓氏 2019. 4. 7. 22:03

      
      ■ 한국에는 현재 약 286개의 성,姓 (2000년 통계)이 있으며, 본(本)을 필수 요소로 한다. 
      한국의 성씨는 삼국 시대 이후 중국의 성씨 제도를 차용한 것이 많고, 
      고려 시대부터 족보를 만들고 귀족 계급의 성씨 제도가 확립되기 시작했다. 
      한국의 성씨는 대부분 한 음절로 이루어져 있으나, 두 음절로 된 복성(複姓)도 있다. 
      성씨의 종류가 4천개가 넘는 중국이나 성씨가 10만이 넘는 일본과 비교할 때  
      한국에서는 성씨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김(金)씨, 이(李)씨, 박(朴)씨인 사람이  
      전체 인구의 약 45%를 차지하여 특정 성씨가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매우 높다 
      
      ■ 광주한씨(廣州韓氏) 
      
      ■  청주한씨에서 분관되었다. 
      ● 과거급제자(조선시대)
       한신남(韓信男, 1608 戊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한대운(韓大云, 1603 癸卯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 모두 2명의 과거 급제자가 있다.(무과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관 연혁
      광주(廣州)는 서울 남부일대와 경기도 중부를 통칭하는 옛 지명으로 13년
      (백제 온조왕 13)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이라 불리어졌으며, 371년(근초고왕 25)까지 
      이곳을 한성(漢城)이라 하여 376년간 백제의 도읍이었다. 
      553년(성왕 31) 신라에게 땅을 빼앗겨 신라의 한산주(漢山州)가 되었다가 
      756년(신라 경덕왕 15) 한주(漢州)로 개칭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광주로 고치고, 
      983년(성종 2) 광주목이 되었다. 995년(성종 14) 12절도사를 둘 때 봉국군절도사
      (奉國軍節度使)로 고쳐 관내도에 예속시켰다. 1012년(현종 3)에는 안무사(按撫使)로 
      고쳤으며 1018년 목사를 두었다. 
      1395년(태조 4) 광주목으로 경기좌도에 편입되었다. 
      1505년(연산군 15) 주를 폐하였다가 1618년(광해군 10)에 광주부로 승격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광주군이 되었다. 
      1979년 광주면이 읍으로 승격한 이후 
      1989년 동부읍과 서부면이 하남시로 통합, 
      독립하는 등 규모는 축소되었다.
      2001년 광주군이 광주시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광주한씨는
      1985년에는 총 14가구 65명, 
      2000년에는 총 164가구 551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옛 이야기 > 한국의 姓氏'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주한씨(嘉州韓氏)  (0) 2019.04.07
    곡산 한씨(谷山 韓氏)  (0) 2019.04.07
    금산한씨(錦山韓氏)  (0) 2019.04.07
    단주한씨(湍州韓氏, 단천)   (0) 2019.04.07
    당진한씨(唐津韓氏)  (0) 2019.04.0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