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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ques Loussier Trio / Gnossienne No.4
    뮤즈의 샘/New-Age 2019. 3. 8. 16:07






    Gnossienne No.4 / Erick Satie
    Jacques Loussier Trio

      
      루시에는 1934년 10월 26일 프랑스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남들보다 조금 늦은 10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16세 때에는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Yves Nat에게 사사를 받고 
      다양한 체험을 위해 중부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쿠바 등을 여행하였다.
      1959년에 전설적인 Bass연주가인 Pierre Michelot, 
      드럼연주가 Christian Garros와 Jacques Loussier Trio를 결성하여 
      당시에 새로운, 재즈와 클래식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그들의 바흐 연주 앨범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참신하고 
      역동적인 해석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Decca와 1973년 Phillips/Phonogram으로 옮겨 발매한 그들의 음반은 
      약 15년 동안 600만장이나 팔려나갔다. 
      루시에는 1963년부터 영화음악을 작곡해 67편 이상의 사운드 트랙을 남기고 
      각종 프랑스 TV 연속극의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1978년에 그는 트리오를 해체하고 핑크 플로이드, 엘튼 존, 스팅 등의 
      팝 연주가들과 그들의 작업을 도와 레코딩에 참여했다.
      1985년 바흐 탄생 300주년을 맞이하여 그는 
      드럼에 Andrea Arpino와 베이스의 Vincent Charbonnier와 
      새로운 트리오를 결성하여 드뷔시, 라벨, 비발디 등의 작품으로 
      레파 투어를 넓혀 갔다. 
      베이스 주자 Charbonnier가 사고로 왼손을 다쳐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자 
      1998년부터 Segonzac이 새로운 멤버로 함께한다. 
      1997년 비발디의 사계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고, 
      2000년 바흐 서거 250주년을 맞이하여 바흐를 다시 
      새롭게 조명하고 골드베르그 변주곡 음반을 냈다. 
      2006년까지 브란덴부르그 협주곡을 
      트리오로 음원을 내며 활동을 하고 
      한국에도 2000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거의 해마다 공연을 해 
      2008년까지 8번의 내한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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