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eep may safely graze'
from Secular Cantatas BWV208
Bournemouth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Jose Serebrier
나의 즐거움은 오직 사냥뿐
"My only Pleasure Is The Merry Hunt"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ed
바흐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속칸타타 BWV 208
"나의 즐거움은 오직 사냥뿐"
일명 사냥 칸타타는 작센공 크리스티안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바흐의 현존하는 세속 칸타타는 약 20여곡이며
대부분은 라이프치히 시대에 콜레기움 무지쿰의
연주회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세속칸타타는 종교 칸타타와는 달리
결혼축하, 취임축하, 생일축하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 내용이 종교 칸타타에 비해 쉽고
또한 떠들썩한 곡이 많지만
음악적으로는 대단히 우수하며
또한 바흐의 세속 음악 작곡가로서의
다른 일면을 관찰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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