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vid London은 21세기의 모짜르트라고 불릴만큼
뉴에이지 음반사의 거대 축인 real music의 기대주이다.
David London은 7살때 부터 연주를 시작했고, 15살때 처음으로 작곡을 했는데
그때 그 곡을 "Music on the Rocks"라고 불렀다.
그의 앨범"To My Love"는 어떤 소녀를 만났을때
그리고 그소녀와 사랑에 빠졌을 때
그사랑을 잃어버렸을때
그런 다음 그 시간이 정점에 올랐을 때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는 장엄한 일출광경이나, 비오는 날의 공기로 부터 영감을 얻으며
자연의 기적은 항상 그에게 곡을 쓸 수 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David London은 인간적인 따뜻함과 아울러 섬세한 감각까지 겸비한 음악가이다.
그의 연주는 강열하면서도 서정적이다.
마치 최면에 걸린 듯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화려하면서 강한 관현악 편곡에
심금을 울리는 그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터치에 매료되지 않을 수가 없다.
그의 앨범 To My Love는 몇곡 안되는 곡이지만
그의 음악성이 고스란이 드러나는 종합적인 앨범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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