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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랑 / 이슬처럼뮤즈의 샘/K-Pop & 가요 2019. 7. 21. 09:16
이슬처럼 조태일시 / 한보리곡 / 이미랑노래
이슬처럼, 이슬처럼, 밤새껏 울고 울어서 보석을 만들 수만 있다면 내 평생토록 흘렸던 눈물을 무덤에 들 때까지 흘려야 할 눈물을 한데 모아 이 세상을 파도치리라. 온 세상을 안쓰러이 매달고 있는 이 이슬 앞에서 파도치리라 ---------------------------------- "꺾이지 않는 풀꽃" 음반(2009년)에 실렸던 곡으로 70년대의 "저항시인"인 조태일시인의 시에 한보리님이 곡을 쓰고 이미랑씨가 노래를 불렀답니다'뮤즈의 샘 > K-Pop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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