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Alright / Neil Zaza
1990년대 초부터 프로 연주자로 활동한 Neil Zaza는
1997년 음반 '싱(Sing)'에서
'아임 올라이트(I'm Alright)'를 크게 히트시키며 주목받았고
이 곡은 속주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곡으로 자리 잡는 등
그의 음악은 후배 기타 연주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Neil Zaza 는 10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했으며
속주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정받고 있으며
프린스의 '퍼플 레인(Purple Rain)', 비틀스의 '엘리너 릭비(Eleanor Rigby)' 등
팝송은 물론 바흐나 모차르트 같은 클래식 음악도 독특하게 변주하는 등
뛰어난 곡 해석 능력을 선보였지요
또한 Neil Zaza 는 스티브 바이, 조 새트리아니 등
유명 기타리스트들과 협연하였고
2004년 부산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관객을 만난 바 있으며,
2008년에 내한하여 홍익대 인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공연을 성공리에 하여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미국출신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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