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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章 : 治人事 天莫若嗇중국의 고전 /노자 道德經 2019. 6. 10. 04:23
59 章 : 治人事 天莫若嗇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가장 좋은 것은 검소함이다
治人事 天莫若嗇 夫唯嗇 是謂早服 早服謂之重積德 重積德則無不克 無不克則莫知其極
莫知其極 可以有國 有國之母 可以長久 是謂深根固柢長生久視之道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데 있어 검소함 만 한 것이 없다.
검소함은 처음부터 도에 따른다고 할 수 있고 일찍 도를 따른다 함은 덕을 쌓는 것이다.
덕을 많이 쌓으면 무엇이든 이기지 못하는 것이 없고,
무엇이든 못이기는 것이 없게 되면 아무도 그 힘의 끝을 알지 못하게 된다.
누구도 그 힘의 끝을 알지 못하게 되면 나라를 보존할 수 있으며.
나라의 근본(어미)이 있으면 장구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을 일컬어 뿌리를 깊고 튼튼히 하여 장생불사하는 도의 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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