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voglio fa'na casa 나의 집을 짓고싶어요
Juan Diego Florez, Tenor
Gaetano Donizetti, 1797~1848
Avi Avital - Mandolin / Ksenija Sidorova - Accordion
Filarmonica Gioachino Rossini Orchestra
Christopher Franklin, Conductor
Me voglio fa na casa miezo mare
fravecata de penne de pavone
tralla la le tra la la
doro e dargiento li scaline fare e de prete
preziuse li barcune
tralla la le la.
Quanno Nannella mia se va
a facciare ognuno dice
mo sponta lu sole...
나의 집을 짓고 싶어요 바다 한가운데
공작의 깃털로 만든 집을...
트라라 라 레 트라 라 라
금과 은으로 계단을 만들고
그리고 값비싼 돌로 발코니를 만들지요..
트라라 라 레 라.
언제 나의 나넬라는 모습을 나타낼까
모두들 말하지요
지금 태양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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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곡가 Gaetano Donizetti 는
베르가모 출생이다 베르가모의 음악학교와
볼로냐의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나,
그를 법률가로 키우려던 부친과의 불화로 군에 입대하여
1818년 봉, 군인의 신분으로 발표한 《볼로냐의 엔리코》가
호평을 받아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출세작이 된 것은 30년에 작곡한 《아나 볼레나》이며,
이 작품으로 그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35년 파리로 나가 오페라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히고
40년 전후는 그의 창작력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였으나,
45년 두통 에서 비롯된 신체 마비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한 채 고향 베르가모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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