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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Tramp - Don`t Leave Me Now
    뮤즈의 샘/Rock & Roll 2019. 3. 30. 10:33







    Don`t Leave Me Now / Super Tramp
      
      Don't leave me now Leave me out in the pouring rain
      With my back against the wall Don't leave me now.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쏟아지는 빗속에 남겨두지 말아요.
      벽에 기대어 있는 날 두고 지금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 now Leave me out with nowhere to go
      As the shadows start to fall Don't leave me now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갈곳 없는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할 때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 now Leave me out on this lonely road
      As the wind begins to howl Don't leave me now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이 쓸쓸한 거리에 날 남겨두지 말아요.
      바람이 휘몰아칠 때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 now All alone in this darkest night
      Feeling old and cold and grey Don't leave me now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이 어둡고 외로운 밤에.
      이렇게 기운 없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 now Leave me holding an empty heart
      As the curtain starts to fall Don't leave me now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허전한 마음을 남겨두고 떠나지 말아요.
      무대의 막이 내려지기 시작할 때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 now All alone in this crazy world
      When I'm old and cold and grey and time is gone. 
      지금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이 외롭고 미쳐버린 세상에.
      나이가 들어 우울하고 쓸쓸할 때 그리고 좋은 시절이 가버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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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트램프가 발표한 음반들이 프로그레시브 록의 진보성과 
      팝의 대중성, 그리고 클래식과 재즈의 고전성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적절하게 재배치하여 고유의 색깔있는 음악들을 들려 주면서도 
      한결 같이 명확한 흐름을 일관되게 유지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투명한 피아노 연주 때문이지요 
      이런 표면적인 이유를 들어 수퍼트램프의 음악을 가리켜 
      프로그레시브 피아노 록이라고 부른다고 해도 
      그리 틀린 표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곡은 존 앤토니 헬리스(John Antohny Helliwell)의 
      부드러운 색소폰 연주와 밴드의 핵심인 키보디스트
      릭 데이비스(Rick Davis)의 애달픈 연주로 
      음악이 시작 되면서 가늘고 독특한 목소리를 지닌 
      보컬리스트"로저 하지슨'(Roger Hodgson) 보컬이 
      어우러지는 멋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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