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shores of the Swilly, two children at play
The king of the castle, the queen of the may
Just me and my sister, in a world of pretend
Where the sun would keep shining, the day never end
스윌리 물가에서 두 아이가 놀고 있었다.
하나는 성의 왕,또 하나는 시종들의 여왕.
나와 내 여동생만이 상상의 세계 속에서.
그곳의 태양은 계속 내리쬐고 있었고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By the shores of the Swilly, now with kids of our own
Another year over, and see how they've grown
Then we'd watch the last sunset, and walk arm in arm
Till I see you next summer; God keep you from harm
And if I was a flier who crashed now and then,
she would put me together and fly me again.
스윌리 물가에서 이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또 한 해가 지나고 그들이 얼마나 컸는지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석양을 보고 팔짱을 끼고 걸었다.
다음 여름에 또 보자고.
신이 위험에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 if I was a flier who crashed now and then,
she would put me together and fly me again.
By the shores of the Swilly, with an aching inside
I'll watch as her body is raised from the tide...
Her life has been taken, and I'll never know why
but I feel in that moment, a part of me died...
만약 내가 날아 가다가 간혹 추락 하게되면
그녀는 나를 추스려서 다시 날려 주었다.
스윌리 물가에서 내 안의 고통과 함께 나는 그녀의 몸이
파도에서 끌어 올려지는것을 보았다.
그녀는 숨을 거두었고 나는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 순간 나는 내 일부가 죽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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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Coulter 의 형(Bhrian)과 여동생(Cyd) 이
스윌리 호수에서 잇달아 익사하였는데,
이 곡은 여동생 Cyd를 위해서 작곡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과
애절한 오코너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가 살아있는 곡이다
이곡을 노래한 Sinead O`Connor는 10 년 넘게
공중파 방송을 지배하다시피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 쇼킹한 외모 등으로
수많은 여성 가수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있는 여성 팝스타이다
삭발한 외모, 성난 듯한 얼굴,
아무렇게나 걸쳐입은 옷으로,
여성성과 성적 매력을 강조해온
기존 록 음악계의 여성 이미지에 반기를 든
아일랜드 출신의 여전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