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안개꽃 / 나윤선
    뮤즈의 샘/K-Pop & 가요 2019. 3. 13. 11:43











      안개꽃 / 나윤선
      
      이 곡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에서 열린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세계 최초로 
      환경음악이란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 음악집"의 타이틀곡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부른 곡입니다
      작곡자 박경규는 카나다의 몬트리올 유학생활 중
      이곡을 써서 현지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지요
      이곡을 부른 나윤선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서
      Top Class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Jazz계에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놀라운 가창력과 고운 미성으로 극찬을 받은 가수입니다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리네
      사랑도..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려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거예요
      나 이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뮤즈의 샘 > K-Pop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종 / 임재범   (0) 2019.03.16
    You / 천우  (0) 2019.03.15
    신문희-아름다운 나라  (0) 2019.03.11
    양희은 / 사랑 -당신을 위한 기도  (0) 2019.03.10
    서기1999년 / 포구   (0) 2019.03.0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