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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mylou Harris / Save the last dance for me
    뮤즈의 샘/Pop & Country 2019. 2. 20. 21:45






      Save the last dance for me / Emmylou Harris
        
        You can dance every dance with the guy
        who gives you the eye,let him hold you tight
        You can smile every smile for the man
        who held your hand 'neath the pale moonlight
        그대에게 눈짓하는 어떤 남자와도 춤을 추어도 괜찮아요
        그 남자가 당신을 껴안아도 괜찮아요
        어슴프레한 달빛아래 그대 손을 잡았던 남자에게 
        미소를 보내도 괜찮아요
        
        But don't forget who's taking you home
        and in whose arms your gonna be
        So darlin', save the last dance for me
        하지만 누가 그대를 집까지 바래다 줄지
        누구의 품으로 돌아갈건지는 잊지말아요
        그러니 내사랑 
        마지막 춤은 나를 위해 남겨두세요
        
        Oh I know that the music is fine
        like sparklin' wine, go and have your fun
        Laugh and sing, but while we're apart
        Don't give your heart to anyone
        거품이 일어난 포도주처럼
        이 음악은 정말로 근사하군요
        가서 재미있게 즐기고 웃으며 노래 불러요
        하지만 우리가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그대의 마음만은 다른 이에게 주지 말아요
        
        Baby, don't you know I love you so?
        Can't you feel it when we touch?
        You know I'd never ever let you go
        I love you ,oh, so much
        그대여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나요
        내손을 잡으면 그것을 느낄 수 있잖아요
        내가 당신을 결코 떠나보낼 수 없다는 것을 
        당신은 이미 알고있잖아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너무너무..
        
        You can dance , go and carry on
        'til the night is gone, and it's time to go
        If he asks if you're all alone
        can he take you home, you  must tell him no
        새벽이 올때까지 춤을 추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올 때 
        만약 그가 당신을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하면
        당신은 "NO"라고 말해야만 해요
        
        'Cause don't forget who's taking you home
        and in whose arms you're gonna be
        So, darlin',save the last dance for me
        La,la, la, la, la ,la.......
        하지만 누가 그대를 집까지 바래다 줄지
        누구의 품으로 돌아갈건지는 잊지말아요
        그러니 내사랑 
        마지막 춤은 나를 위해 남겨두세요 
        
        ----------------------------------
        
        Save the last dance..는 60년 Ben E. King이 
        The Drifters의 멤버로 발표했던 곡인데,
        79년 에밀루가 remake 발표하고 그녀의 인기 No.1곡이 되었습니다.
        리메이크의 여왕 Emmylou Harris
        우리나라에선 그녀의 또다른 remake곡인 
        Pledging my love 가 더욱 인기가 있지요
        에밀루가 20대에는 포크로 시작해서 
        컨추리, 스탠다드팝으로 오락가락하며 방황을 하다가,
        30대 중반에 컨추리로 방향을 잡고 내쉬빌로 이사를 합니다.  
        컨추리지만 기본 톤이 스탠다드팝 스타일이고 
        거기에 컨추리창법의 과장된 비음과 
        후음이 살짝살짝 들어가니
        남성들의 가슴을 무장해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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