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I Love You(The Postman Song) Stevie B
1958년 미국 플로리다주 Fort Lauderdale에서 태어난 Stevie B는
데뷔하기 이전에는 세차장과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일을 하는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생활을 해 나가다 1987년에 대망의 싱글
Party Your Body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발매한 이 싱글은 방송에서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다가
뜻밖에도 클럽의 현란한 조명을 따라서 전파되기 시작한 열기가
위기에 빠진 싱글의 구원자가 되어 주었다.
더불어 같은 해에 발표된 두번째 음반 에서는
'I Wanna Be the one'과 'In My Eyes',
그리고 'Girl I Am Searching for You'와 'Love Me for Life' 까지
무려 네 곡의 히트 곡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대표곡이라면 불후의 발라드
Because I Love You (The Postman Song) 라 할 수 있는데
애잔한 목소리로 진한 호소력을 발휘하며 다가 오는 이 곡은
스티브 비가 현재 까지 발표한 곡들 중에서 유일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인 동시에 스티브 비를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I got your letter from the postman just the other day
And so I decided to write you this song
Just to let you know, exactly the way I feel
To let you know my love's so real ...
어느날 우체부에게 당신의 편지를 받았어요
그래서 난 이 노래를 당신에게 띄우기로 결심했어요
내가 정확히 어떤 느낌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말이예요
내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말이예요?
Because I love you
I'll do anything, I'll give you my heart
My everything
Because I love you
I'll be right by your side
To be a light..To be your guide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무슨 일이라도 할 거예요.
내 마음을 그대에게 드릴께요.
내 모든 것을 말이예요.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곁의 바로 그곳에 머물거예요.
If you should feel that I don't really care
And that you're starting to lose ground
?Just Let me reassure you that you can count on me
And that I'll always be around
당신이 이런 내 마음 느낄 수만 있다면...
하지만 난 정말 신경쓰지 않아요..
당신이 목적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정말 난 당신을 안심시켜 줄 거에요..
나에게 의지하도록 말이에요..내게 기대요..
난 언제나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가 될 거에요..
Because I love you
My heart's an open door
So won't you please come on in
Because I love you
I'll be right by your side
To be a light..To be your guide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은 당신을 향해 늘 활짝 열려 있어요.
그대, 이런 내마음안으로 들어 오지 않겠나요..
왜냐하면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당신의 바로 곁에 있을거랍니다.
당신 삶의 빛, 구도자가 되기 위해..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곁에 있을거예요..
당신의 빛과 구원자가 되기 위해
-------------------------------------------
뉴욕의 거리에서 라틴계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간 경쾌한 전자 음악에
신나는 타악기 연주가 합쳐진 음악들을
1980년대 중반 부터 사람들은
프리스타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지요
거리에서 파생된 음악에 걸맞는 이름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러한 프리스타일 음악은 1980년대 후반 부터
음악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심에는 프리스타일의 제왕
(The King of Freestyle)으로 불리며
마이애미 댄스 음악계를 평정했었던 가수 겸 작곡가
스티브 비(Steven Bernard Hill)가 자리하고 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