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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Blue Thing - Ray Lynch
    뮤즈의 샘/New-Age 2014. 12. 17. 23:09







    No Blue Thing - Ray Lynch
      
      Ray Lynch 는 작곡가이며 또한 키보드주자와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 시대에 있어 고전음악과 어쿠스틱, 전자음악 등이 합성된 
      POP적 요소를 한데 융합하여 아주 신선하고도 감성적인 요소를 지닌 
      instrumental music을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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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린치는 텍사스 출신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12살 때 앙드레세고비아의 음악을 듣고 클래식기타에 심취하여
      바르셀로나에 가서 3년간 기타를 배웠고 
      그 후 오스틴으로 돌아와 텍사스대학에서 교향곡과 실내악의 작곡을 공부했다
      텍사스대학 재학 중에 류트를 배우고 뉴욕에서 르네상스사중주단에 들어가 
      다른 고전음악 단원들과 연주생활을 시작 하였는데 
      그들은 뉴욕의 중세,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의 핵심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메인에 있는 125에이커의 농장에 이사를 하고, 
      전국을 순회연주 하게 되었지만 이런 생활이 그에게 
      개인적이고 정신적인 위기를 가져와 급기야 걷어치우고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공부와 영적 성장의 기간을 맞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새로운 일깨움과 정열로 창작일에 몰두하고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의 멤버들과 그의 녹음실에서
      정기적으로 모여서  함께 작업을 하곤 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첼로,오 보에, 프렌치호온 잉글리쉬호온과 
      클라리넷 등에 깊게 심취하게 된다
      전통적인 하모니와 대위법에 기초를 두고,
      넓은 음역의 어쿠스틱과 전자악기들을 구사해서 
      레이는 수백만의 음악애호가를 움직이는
      뛰어난 서정적 스타일을 창조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