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생인 스노우 화이트는 하드 락 전성기 때 명 밴드 중 하나인
Thin Lizzy의 기타리스트 출신이지요.
존 메이올과 에릭 클랩튼의 팬이었던 그는
핑크 플로이드의 세션 기타리스로 시작,
세상에 처음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1979년, 그는 씬 리지에 가입,
1982년도 후기 명반 중 하나인 ‘Renegade’에도 참여했으나
리더였던 필 리뇻의 약물 과용 등 내부 불화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지요.
1983년, 첫 솔로 앨범인 ‘White Flmes’을 발표하는데
씬 리지 시절의 하드 락적인 성향보다는
프로그레시브 느낌이 묻어나는 블루스 락 계열의 앨범입니다
I just can't get away from me.
everywhere I turn see her face.
something hold me back each time.
I try to let go.
hearing at my heart string.
telling me know.(voices in the rain),
certainly feel(voices in the rain).
I hear the words you used to say.
close my eyes to love.
I turn the way now i see the full I.D.
I'm burning to you
get my mind I hear your magic.
carry me through. (voices in the rain)
certainly feel.
(voices in the rain)
Running to you.
-instrumental....
I'm holding on to you this time.
ever letting go.
please set me free.
Let g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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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 White...그의 연주 스타일은
깁슨 레스펄 기타에서 느껴지는 팬타토닉 스케일로
감성적이면서 블루지한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에릭 클랩튼이나 믹 테일러와 같은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전형인데
그가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더 내추럴한 톤을 지향하고
멜로디칼한 면을 중요시 한다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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