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New-Age

Ludovico Einaudi / Le Onde

늘푸른 봄날처럼 2018. 12. 31. 05:48






Le onde(The Wave) - Ludovico Einaudi
    
    영국 클래식 차트 1위 데뷔!! 
    밀라노 콘세르바토리오에서 시작하여 링컨센터,퀸 엘리자베스홀 등 
    여러 교향 악단과 공연을 통해 클래식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던 
    이태리의 천재 작곡가 '루도비코 에우나우디'의 출세작이다.
    클래식보다는 뉴에이지에 가까운 멜로디 중심의이 앨범은 
    조지윈스턴,야니를 이어 21세기 뉴에이지를 이끌새로운 대가의 탄생을 예고한다 
    96년 발표한 이 작품은 클래식 작곡가의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서정적이며 매우감성적인 음악을들려준다. 
    유키 구라모토나 야니 등과 같은 뉴에이지연주자들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앞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연주자다.
    파도란 뜻의 명곡 'Le onde'는 뉴에이지에 미니멀리즘을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너무나편안하고 로맨틱한 환상속으로 청중을 이끌고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해서 한층 그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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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아탈리아의 토리노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자라왔다. 
    그는 밀라노의 밀라노 음악원에서 음악 강습을 받았으며, 
    1982년에 작곡 학위를 받았다. 
    같은 해, 루차노 베리오에게 강습을 받았으며, 
    탱글우드 음악제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밀라노의 음악 학교에서 공부를 끝마친 후, 
    그는 수년을 전통적인 형태의 음악을 작곡 하였다. 
    1980년대 중반에 그는 좀 더 자신만의 음악 표현을 시도하기 위해, 
    무용과 멀티미디어 작품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의 음악은 잔잔하고, 명상적이며 
    때때로 주관적이고, 간결하며 대중적이다. 
    그의 음악은 영화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여러 국제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았다.
    그의 아버지 줄리오 에이나우디는 유명한 출판업자이며, 
    그의 할아버지 루이지 에이나우디는 정치인으로 
    1948년에서 1955년까지 이탈리아의 대통령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