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Pop & Country
Joan Baez / Queen Of Hearts (Ace of Sorrow)
늘푸른 봄날처럼
2018. 12. 29. 23:10
Queen Of Hearts (Ace of Sorrow)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 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 젊은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Had I the store in yonder mountain Where gold and silver is there for counting I could not count for thought of thee My eyes so full I could not see 금과 은으로 가득 쌓여있는 저 산을 살수 있는 재산이 내겐 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 그럴 여유가 내겐 없답니다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you 내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내 누이도 사랑하고 내 형제도 사랑합니다 내 친구도 사랑하고 내 이웃들도 사랑하고 있지만 그들과 헤어지더라도 그대와 함께 떠날겁니다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 젊은 청년들은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 60년대 포크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존 바에즈는 1940년 1월 9일 뉴욕주 스테이턴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50년대 후반에 다운타운에서 자신의 기타반주로 노해하던 그녀는 포크의 천국인 그리니치 빌리지로 활동무대를 옮겨 60년 데뷔앨범 Joan Baez 를 발표하였고 Joan Baez Vol.2 와 In Concert 를 발표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66년에 뒤늦게 세장 모두 골드를 기록하는 이변을 낳았지요 이후 다른 사람들의 곡들을 발표하며 히트를 시킨 그녀는 75년부터 밥 딜런과 함께 순회 공연을 하였으며 79년에는 국제인권보호회를 설립하여 인권옹호운동에 깊이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