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Pop & Country
Martika / Toy Soldier
늘푸른 봄날처럼
2018. 12. 17. 19:00
Toy Soldier - Martika Step by step Heart to heart Left right left We all fall down like toy soldiers 한걸음 한걸음 마음에서 마음으로 왼쪽 오른쪽 왼쪽 우리는 모두 장난감 병정처럼 쓰러져갑니다 It wasn't my intention to mislead you It never should have been this way What can I say It's true I did extend the invitation I never knew how long you'd stay 널 잘못된 길로 이끌려는 의도는 아니였어 그 일은 결코 이런 식으로 일어나서는 안됐던 거야 내가 무슨 말을 하겠니 내가 그 초대를 연장한 건 분명 사실이야 난 네가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 정말 몰랐어 When you hear temptation call It's your heart that takes, takes a fall Won't you come out and play with me 네가 그 유혹의 부름을 들을 때 쓰러지길 진정 바라는 건 네 심장이라구 그러니 나와서 나와 함께 놀지 않을래? Step by step Heart to heart Left right left We all fall down like toy soldiers 한걸음 한 걸음 마음에서 마음으로 왼쪽 오른쪽 왼쪽 우리는 모두 장난감 병정처럼 쓰러져 갑니다 Bit by bit Torn apart We never win But the battle wages on for toy soldiers 조금씩 조금씩 찢겨져 나갑니다 우리는 결코 이길 수 없지만 어쨌거나 이 전투는 장난감 병정들을 위해 벌어지는 것이죠 It's getting hard to wake up in the morning My head is spinning constantly How can it be How could I be so blind to this addiction If I don't stop the next one's gonna be me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끊임없이 머리가 빙빙 돌아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어떻게 내가 이 중독에 그토록 눈이 멀 수가 있었을까요 내가 멈추지 않는다면 아마 다음 차례는 제가 되겠죠 only emptiness remains It replaces all, all the pain Won't you come out and play with me 오직 공허함만이 남는군요 그 공허함이 모든 고통의 자리를 대신 채우네요 그러니 나와서 나와 함께 놀지 않을래? Step by step Heart to heart Left right left We all fall down like toy soldiers 한걸음 한 걸음 마음에서 마음으로 왼쪽 오른쪽 왼쪽 우리는 모두 장난감 병정처럼 쓰러져 갑니다 Bit by bit Torn apart We never win But the battle wages on for toy soldiers 조금씩 조금씩 찢겨져 나갑니다 우리는 결코 이길 수 없지만 어쨌거나 이 전투는 장난감 병정들을 위해 벌어지는 것이죠 -------------------------------------- 본명은 Marta Marrero. 우리에게는 Martika라는 이름이 너무 익숙한 그녀.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그녀는 1969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디즈니채널의 'Kids Incorporated'라는 어린이 쇼에서 Gloria라는 역을 맡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고, CBS에서는 그녀의 잠재력을 Madonna 이상으로 판단하여 그녀를 픽업, 1988년 데뷰앨범 'Martika'를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Martika에 실린 이 곡은 1989년 7월 2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영국차트에서는 5 위까지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빌보드 100 위권 안에만 들어도 성공한 음악이지만 1위를 했다면 사람들이 당연히 좋아할만한 요소가 있겠지요. 이곡은 노랫말도 좋고 경쾌하면서도 우수에 젖게 하는 멜로디가 금새 귀에 꽂히지요 토이솔져는 마약에 찌든 사람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낸것이고. 마티카의 오빠가 실제로 마약에 손을 대어 그 모습을 보면서 음악을 만들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훗날 이곡은 Eminem이 'Like Toy Soldier' 라는 곡에서 샘플링으로 사용되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