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삼략(三略)
■ 현인과 정사
늘푸른 봄날처럼
2019. 7. 15. 11:26
■ 현인과 정사
1,000리 밖의 현인을 맞는 것은 그 길이 매우 멀다.
불초한 자를 초치(招致)하는 것은 그 길이 매우 가깝다.
명군은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버리고 먼 데 있는 것을 거둔다.
능히 공업(功業)을 완성하는 것은 현인을 존중한 결과다.
그리하면 아래에 있는 신민이 서로 온 힘을 다해 현인을 좇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