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New-Age

Chris Spheeris / The Gathering 외

늘푸른 봄날처럼 2019. 7. 14. 23:31






The Gathering / Chris Spheeris
    
     The Gathering
     Elektra
     Always
     Aria
     Enchantment
     Kingdom In The Clouds
    
    1969년생으로 그리스 계 미국인인 'Chris Spheeris'는 
    틴에이저 때부터 기타를 치며 작곡을 시작한다.
    1987년 앨범 [Desires Of The Heart]로 데뷔한 'Chris Spheeris'는 
    로맨틱한 선율을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작곡가 겸 엔지니어다. 
    게다가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 및 퍼커션 등의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해내는 재능을 지닌 뮤지션이며, 
    직접 보컬까지 들려주고 있는, 설명이 필요 없는 뮤지션이다.
    그리스인의 혈통을 가진 Chris Spheeris는 
    그리스는 물론 중동과 인도, 태국 등에 이르는 세계 각지의 
    독특한 색채를 자신의 음악에 반영하여 
    여타 뉴 에이지 뮤지션들의 음악과는 차별되는 
    아름다움을 앨범을 통해 들려주고 있는데, 
    낭만과 서정을 이끌어 내는 로맨틱 멜로디의 선율을 
    만들어내는 데는 천부적이다. 
    현재 그의 음악은 약 42개국의 에어 플레이 리스트에 올려 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의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Chris Spheeris는 그리스 정교의 예배음악과 
    민속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여기에 Chopin, Debussy에서부터 Brian Eno의 명상음악가지 
    다채로운 장르를 습득하며, 지구촌 곳곳에 존재하는 
    미지의 음악을 개척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크로스 컬쳐 퓨전과 그리스, 스페인, 아랍, 인도의 
    전통적인 리듬과 현재의 팝 리듬이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이루어내는 게 음악적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