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ie Madden는 아일 랜드에서 미국으로 이주 해온 부모님의
전통 문화에 대한 열정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리쉬 휘슬 부분
최고 연주자 반열에 올랐다
그녀는 440만명의 아일랜드계 미국인 중 최연소 아이리쉬-어메리컨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아이리쉬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아이리쉬-어메리컨 100명중 1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녀의 앨범 "Song of the Irish Whistle"은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환타지 영화나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하고 영화속에서 느낄 수 있는
신비로움과 편안함 그리고 때로는 아일랜드 민족의 강렬함이 녹아있다.
주로 아일랜드의 전통 음악을 피아노, 기타, 신디사이저, 퍼커션 등의
악기를 바탕으로 하여 화려하게 재탄생 시켰으며
아이리쉬 전통 음악의 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빼어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Joan Doan, 피아니스트 Joan Bo swell 등
켈틱 음악 전문 레이블 Hearts O'Space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