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Rock & Roll
Black Label Society / In This River
늘푸른 봄날처럼
2019. 5. 14. 08:36
In This River Black Label Society I've been around this world, Yet I see no end. All shall fade to black again and again. This storm that’s broken me, my only friend. Yeah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in't no coming b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Ain't no coming back Withdraw a step away, just to find my self The door is closed again, the only one left This storm that’s broken me my only friend Yeah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in't no coming b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in't no coming b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Ain't no coming b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in't no coming b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In this river ain't no coming back In this river all shall fade to black Ain't no coming back ---------------------------- 금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중에 한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잭 와일드( Zakk Wylde ). 헤비메탈의 대부 오지 오스본의 의해 사육되어진 괴물 기타리스트 잭 ... 잭 와일드가 오지 오스본 밴드에 입단 했을 당시에는 풋풋한 미소년의 개릭터 같은 느낌으로 마치 랜디로즈가 다시 살아온 듯한 착각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미소년 캐릭터가 오지 오스본과 함께 앨범을 만들고, 투어.공연을 하며 점차 진화해 간다. 기타 테크닉에 관한한 전 세계 어떤 기타리스트가 와도 감히 범접 못 할 수준의 초 일류 기타리스트로 성장해 버린것이다. 그 잭 와일드가 오지와 결별 하기전에 만든 자신의 밴드 바로 Black Label Society 에 매진 하기위해 이별을 고한다. 오지 오스본 시절보다 더욱 거칠고, 강력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블랙 라벨 소사이어티의 사운드는 다분히 판테라( Pantera )식의 서던 파워메탈을 추구하며 굉장히 마초적 성격을 띠고 있다. 판테라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고 다임백 데럴( Dimebag Darrell )과 막역한 사이 였던 잭 와일드가 어쩌면 다임백 데럴의 급작스런 죽음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판테라식의 블랙 라벨 소사이어티의 사운드로 방향을 잡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잭 와일드가 다임백 데럴( Dimebag Darrell )를 추모하며 만든 곡 ' In This River ' 잭의 엄청난 테크닉과 피킹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왜 괴물인지 여실히 보여 줄 것이다. 어떤음이든 정확한 피킹과 터치로 플레이 하고, 쵸깅과 더불어 피킹 하모닉스에 이어 비브라토는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플레이다. 아무튼 이 엄청난 기타리스트의 밴드 Black Label Society 의 사운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