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한국의 姓氏

양지추씨(陽智秋氏)

늘푸른 봄날처럼 2019. 5. 6. 13:32

    
    ■ 한국에는 현재 약 286개의 성,姓 (2000년 통계)이 있으며, 본(本)을 필수 요소로 한다. 
    한국의 성씨는 삼국 시대 이후 중국의 성씨 제도를 차용한 것이 많고, 
    고려 시대부터 족보를 만들고 귀족 계급의 성씨 제도가 확립되기 시작했다. 
    한국의 성씨는 대부분 한 음절로 이루어져 있으나, 두 음절로 된 복성(複姓)도 있다. 
    성씨의 종류가 4천개가 넘는 중국이나 성씨가 10만이 넘는 일본과 비교할 때  
    한국에서는 성씨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김(金)씨, 이(李)씨, 박(朴)씨인 사람이  
    전체 인구의 약 45%를 차지하여 특정 성씨가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매우 높다 
    
    ■ 양지추씨(陽智秋氏) 
    
    ■ 양지추씨(陽智秋氏) ☞ 추계추씨 참고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 양지(陽智)를 말하며 본래 수주양량부곡(水州陽良部曲)인데 정종 1년 
    처음으로 현을 두고 양지라 명하였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양지추씨는
    1985년에는 총 208가구 863명, 
    2000년에는 총 178가구 65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