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Jazz & Bluse Snooks Eaglin - Talk to Me 늘푸른 봄날처럼 2019. 5. 2. 08:25 Talk to Me / Snooks Eaglin Snooks Eaglin 은 본인의 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들을 자신의 곡으로 발표하는 작곡자이자 기타리스트에 블루스가수이기도 합니다 어린시절 녹내장에 시달린 후 첫번째 생일이 지나서 시력을 잃게되는 이글린은 5살때 부터 아버지가 그의 손에 쥐어준 기타를 만지며 자랐고 어릴적에는 자신 스스로 작은 레이찰스라고 부르고 다녔을 정도로 레이찰스를 좋아하고 레이의 창법에 영향을 받고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의 음악적 성향은 블루스, 칸츄리,로클롤,재즈 등 다양한 쟝르 위에 자신의 기타로 연주하는 어쿠스틱 블루스에 그 본질을 둡니다 1959년 New Orleans Street Singer의 레코딩을 시작으로 2009년 사망하기 전까지 꾸준히 자신의 블루스를 연주하고 노래한 블루스 아티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