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뮤지션으로 분류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일본의 여류 피아니스트 세이코 수미(Seiko sumi)는
독일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 입학,
저명한 E.악센힐트 여사로부터 사사받고,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독일 연주가 자격 국가 시험에도 수석으로 합격하였고
독일, 벨기에를 중심으로 솔로와 실내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쳤다.
유럽 각국에 그녀의 레코딩 앨범을 발매하여
영국 ' 그라모폰紙', 미국 'DRS 저널紙',
프랑스, 벨기에 등
각종 음악 잡지에서 격찬을 받았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주는
세이코 수미는 확실한 실력과 뛰어난 재능을 지닌
보기 드문 존재로
현재 일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의 탄탄한 바탕 위에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연주해 내는데 매력이 있다
Eucaly on My Mind는 99년 5월에 발매 되었던 것으로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뉴에이지라기 보다는 팝적인 성향이 강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