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New-Age

Katherine Jenkins - L'Amore Sei Tu (I Will Always Love You,)

늘푸른 봄날처럼 2019. 4. 4. 10:29







L'Amore Sei Tu / Katherine Jenkins
    
    Dolly Parton에 의해 작사 작곡되고 1974년 컨츄리차트 1위에 올랐던 곡.
    1992년 영화 Bodyguard 1992 American romantic 삽입곡으로 
    Whitney Houston에 의해 크게 히트 했던 곡이다...
    
    Se io restassi qui
    Non sarei come tu mi vuoi.
    Me ne andro ma gia lo so
    Sempre tu sarai in me.
    Ormai l’amore sei tu,
    L’amore sei tu,
    E sempre tu.
    Sempre avro nostalgia
    Delle notti e giorni con te
    La vita mia porto via,
    Sai che e meglio cosi.
    Ormai l’amore sei tu
    E sempre sei tu.
    Spero che tu troverai
    Quello che hai sognato per te.
    La felicita tua sara la mia
    E lontano da me ancora amerai.
    Ma ormai l’amore sei tu,
    E sempre sei tu
    Ormai l’amore sei tu
    L’amore sei tu L’amore sei tu
    E sempre tu sei tu, tu
    L’amore sei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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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사라 브라이트만' 또는 '웨일스의 마릴린 몬로'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모델 뺨치는 출중한 미모를 겸비한 영국의 메조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는 
    1980년 6월 29일 영국 웨일즈의 니스(Neath)에서 태어났다. 
    깜찍한 용모와 목소리를 지닌 캐서린은 10세에서 16세까지 
    왕립 교회 음악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으며 
    여성합창단원으로서의 최고 영예의 상인 성 세실리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7세 때인 1997년 장학생으로 영국 왕립음악아카데미에 입학한 그녀는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했으며 이태리어, 독일어, 불어, 러시아어 등의 
    언어도 심혈을 기울여 공부했다. 
    왕립음악아카데미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프리랜서 성악 교사로 일하는 한편, 
    런던 투어 가이드 일을 한 적도 있다. 
    2000년에는 'the Face of Wales 2000'에 뽑혀 직업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3년에 음악의 길로 매진할 것을 결심한 그녀는 
    Universal Classics & Jazz와 6 장 앨범 발매 계약을 맺고 
    2004년 4월 대망의 데뷔 앨범 Premiere 와 10월에는 2집 Second Nature 을 
    연이어 발표하는데 이 두 장의 앨범으로 영국 클래식 음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두 음반 모두 UK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UK 앨범 차트에서도 각각 31위, 16위에 오르며 
    그 해 영국 최다 음반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한 해에 두 장의 넘버원 앨범을 기록한 
    영국 최초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성악계의 신데렐라가 된 그녀는 
    2005년 '2005 BRIT Awards'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으며 
    플래티넘 앨범으로 공인받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추정 재산만도 9백만 파운드
    (한화로 대략 154억)에 달해 
    2007년 'Sunday People'지가 선정한 
    영국 영피플 Rich List(부자 순위) 
    83위에 올랐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