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Pop & Country
Connie Talbot / What a Wonderful World
늘푸른 봄날처럼
2019. 3. 11. 12:53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n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신이 내린 목소리 코니 탤벗은 목소리 만큼 마음도 무척 아름다운 소녀이지요. 2008년 어린이 날 방송된 SBS '강호동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코니 탤벗을 초대했는데 코니탤벗은 ‘Over the rainbow’를 시작으로 ‘Ben’ 그리고 ‘I will always love you’ 등을 열창하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타이틀을 여실히 입증했지요 방송에서 코니탤벗은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한번도 노래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코니는 어린 아기였을 때부터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지요 “네살 때 할머니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신경쇠약에 걸려서 제가 날마다 엄마에게 노래를 불러드려서 엄마 병이 다 나았어요”라고 말하며 노래와의 인연을 소개했지요 그 당시 엄마에게 불러줬던 노래 ‘What a wonderful world’를 열창했습니다 코니탤벗은 영국 방송국 ITV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결선까지 올라 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으로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던 폴 포츠에 이어 2등을 차지했지요. 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코니탤벗은 대회 후 노래부르는 모습이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며서 3,600만명의 팬이 생기기도 했지요 코니탤벗은 앨범 판매 20만장을 돌파한 최연소 가수기도 합니다 이날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된 '스타킹'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최근 사진(위쪽 사진)을 보니 그래도 많이 성숙해 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