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Rock & Roll Mike & The Mechanics / The Living Years 늘푸른 봄날처럼 2019. 3. 6. 13:38 The Living Years / Mike & The Mechanics Every generation Blames the one before And all of their frustrations Come beating on your door 모든 사람들은 부모님 세대를 헐뜯죠 사람들의 그 많은 불만들은 어느새 당신을 헐뜯게 되지요 I know that I'm a prisoner To all my Father held so dear I know that I'm a hostage To all his hopes and fears I just wish I could have told him in the living years 난 내 아버지가 소중히 여겼던 모든 것에 구속감을 느꼈고 그의 희망과 두려움에 속박 당했었죠 아버지 생전에 그런 말들을 해드렸으면 좋으련만 Crumpled bits of paper Filled with imperfect thought Stilted conversations I'm afraid that's all we've got 불완전한 생각들로 채워진 종이 조각들 진실되지 못한 대화 안타깝게도 그것이 아버지와 나의 전부였군요 You say you just don't see it He says it's perfect sense You just can't get agreement In this present tense We all talk a different language Talking in defence 당신은 모른다고 하겠지만 아버지는 그게 옳은 일이라고 하시죠 당신은 현 상태로는 합의를 할수가 없겠죠 우리 모두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말들만을 늘어놓아요 Say it loud, say it clear You can listen as well as you hear It's too late when we die To admit we don't see eye to eye 크게 말해요, 또박또박 말해요 당신은 건성으로 듣는게 아니라 귀기울여 들을수 있죠 우리가 더 이상 서로 마주하지 않음을 인정하기엔 죽을땐 너무나도 늦어요 So we open up a quarrel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We only sacrifice the future It's the bitterness that lasts 그러니 과거와 현재 타령을 늘어놓는 싸움을 거두세요 우린 미래를 희생하고 있어요 그 아픔은 너무나도 오래 가죠 So Don't yield to the fortunes You sometimes see as fate It may have a new perspective on a different day And if you don't give up, and don't give in You may just be O.K. 그러니 당신이 운명이라고 여기는 행운에 목 매지 말아요 다른 날이라면 새로운 기회가 될수도 있겠지만 당신이 굴하지 않고 버티어 나간다면 당신도 잘 해낼수 있어요 Say it loud, say it clear You can listen as well as you hear It's too late when we die To admit we don't see eye to eye 크게 말해요, 또박또박 말해요 당신은 건성으로 듣는게 아니라 귀기울여 들을수 있죠 우리가 더 이상 서로 마주하지 않음을 인정하기엔 죽는 순간은 너무나도 늦지요 I wasn't there that morning When my Father passed away I didn't get to tell him All the things I had to say 내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전 함께 하지 못했죠 내가 하고 싶었던 가슴속 말들을 아버지에게 다 하지 못했어요 I think I caught his spirit Later that same year I'm sure I heard his echo In my baby's new born tears I just wish I could have told him in the living years 같은 해 연말 즈음 난 아버지의 영혼을 느꼈어요 내 아이의 첫 울음소리에서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죠 생전에 하고 싶었던 말들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Say it loud, say it clear You can listen as well as you hear It's too late when we die To admit we don't see eye to eye 크게 말해요, 또박또박 말해요 당신은 건성으로 듣는게 아니라 귀기울여 들을수 있죠 우리가 더 이상 서로 마주하지 않음을 인정하기엔 죽는 순간은 너무나도 늦지요 ---------------------------------------------- 1988년 발표한 앨범 [Living Years]에 수록된 곡으로 앨범은 Hot 200 앨범챠트 13위에 올랐고, 이 곡은 1989년 3월 빌보드 싱글챠트 1위에 올랐습니다. 필 콜린스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Genesis 를 이끌어가던 마이크 러더포드가 폴 영 등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발표한 앨범으로 당시 댄스분위기 일색의 빌보드 챠트를 점령하면서 그래미상에까지 노미네이트 되었던 곡 입니다. 철학적인 가사와 어린이의 합창이 인상적인 가슴 찡한 곡 이죠.......... 멜로디컬 록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 주는 곡으로 당시 국내에서도 팝 마니아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