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한국의 姓氏 배천호씨(鎬氏) / 배천호씨(白川扈氏) 늘푸른 봄날처럼 2019. 3. 3. 10:49 ■ 한국에는 현재 약 286개의 성,姓 (2000년 통계)이 있으며, 본(本)을 필수 요소로 한다. 한국의 성씨는 삼국 시대 이후 중국의 성씨 제도를 차용한 것이 많고, 고려 시대부터 족보를 만들고 귀족 계급의 성씨 제도가 확립되기 시작했다. 한국의 성씨는 대부분 한 음절로 이루어져 있으나, 두 음절로 된 복성(複姓)도 있다. 성씨의 종류가 4천개가 넘는 중국이나 성씨가 10만이 넘는 일본과 비교할 때 한국에서는 성씨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김(金)씨, 이(李)씨, 박(朴)씨인 사람이 전체 인구의 약 45%를 차지하여 특정 성씨가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매우 높다 ■ 배천호씨(鎬氏) / 배천호씨(白川扈氏) ■ 배천호씨(鎬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 본관 연혁 배천(白川)은 황해도 남동부에 위치한 연백군(延白郡)의 옛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 때 도랍현(刀臘縣) 또는 치악성(雉嶽城)이라 하였다. 신라 경덕왕 때는 구택현(雊澤縣)으로 개편하여 해고군(海皐郡)이 관할하였다. 고려 초에 배주(白州)로 바뀌어 개흥부·충익현·부흥군 등으로 불리우다가 의종 때 개흥부지사로 승격되었다. 1369년(공민왕 18) 다시 배주로 환원되었다. 1413년(태종 13) 배천군으로 개칭되었다. 1915년 연안군(延安郡)과 병합하여 연백군이 되었고 1953년 이후 황해도 연백군이 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배천호씨는 1985년에는 총 1가구 3명, 2000년에는 총 55가구 208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배천호씨(白川扈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배천호씨는 1985년에는 총 7가구 40명, 2000년에는 총 136가구 459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