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Rock & Roll

Black Sabbath / Die Young

늘푸른 봄날처럼 2019. 2. 17. 00:07







Die Young / Black Sabbath
    
    Yell with the wind, 
    though the wind won't help you fly at all 
    your back's to the wall 
    Chain the sun, and it tears away 
    and it breaks you as you run, 
    you run, you run! 
    바람과 함께 울부짖어, 
    비록 바람이 너의 날개가 되어주지는 않겠지만
    벽에 등을 기대고 있어
    태양을 묶었는데, 끊더니 
    도망치는 널 파괴하려고 해
    달려, 달려서 도망치라고 !
    
    Behind the smile, there's danger 
    and a promise to be told: 
    you'll never get old - ha! 
    Life's fantasy - 
    to be locked away and still to think you're free
    you're free, you're free! 
    웃음 뒤에, 위험과 약속이 걸렸지
    넌 절대 늙지 않을 거라고-하!
    인생은 환상이야-
    수감됐는데도 자유롭다고 믿으면
    넌 자유야.. 넌 자유라고...!!
    
    So live for today 
    Tomorrow never comes 
    그러니까 오늘을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
    내일은 절대 오지 않을 거야
    
    Die young, die young 
    can't you see the writing on the wall? 
    Die young, gonna die young 
    someone stopped the fall 
    젊은 날에 죽어, 죽어버려 젊은 날에
    벽에 써진 글씨 못 읽었니?
    젊은 날에 죽어, 젊은 날에 죽을 거야
    누군가 추락을 막았어
    
    Yell with the wind, 
    though the wind won't help you fly at all 
    your back's to the wall 
    Chain the sun, and it tears away 
    and it breaks you as you run, 
    you run, you run! 
    바람과 함께 울부짖어, 
    비록 바람이 너의 날개가 되어주지는 않겠지만
    벽에 등을 기대고 있어
    태양을 묶었는데, 끊더니 
    도망치는 널 파괴하려고 해
    달려, 넌 달려서 도망치라고!
    
    So live for today 
    Tomorrow never comes 
    그러니까 오늘을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
    내일은 절대 오지 않을 거야
    
    Die young, young! 
    Die young, die young! 
    Die young, die young, young!
    Die young, die young, die young, die young, die young!!
    젊은 날에 죽어, 젊은 날!
    젊은 날에 죽어, 죽어 젊은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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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는 영국 버밍엄에서 
    1969년에 데뷔한 하드 락 밴드이다. 
    재즈나 헤비 블루스를 기초로 
    사람이 무서워하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지하에 만들어진 
    그 음악성은 어둡고 무거우며 침울한 스타일이었다. 
    때로는 블랙 사바스란 밴드명을 어두운 음악성으로부터 
    흑마법이나 악마와 연결짓기도 하였다.
    밴드명의 유래는 베이시스트 기저 버틀러가 
    1964년 동명의 공포 영화 Black Sabbath’로부터 이름지었다.
    오지 오스본 재적 시절의 셀프 타이틀 앨범과 
    로니 제임스 디오 재적 시절의 Heaven And Hell’이 
    호평을 받았으며, 그 후 이안 길란, 글랜 휴즈 등 
    딥 퍼플의 보컬리스트가 블랙 사바스를 거쳐가기도 하였다. 
    2000년을 전후하여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 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