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Pop & Country
Dana Winner / Conquest of Paradise
늘푸른 봄날처럼
2019. 2. 9. 16:11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향한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 부터 발하는 빛..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A sunny day, when a baby's born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Simple gifts, every day 햇빛 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의 탄생 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 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 우리는 사소한 것들이라 말하지만 Somewhere there's a paradise Where everyone finds release It's here on earth and between your eyes A place we all find our peace 어딘가엔 낙원이 있고 그곳엔 모든 이에게 해방이 있으리라 이 지구상에 그리고 그대들의 눈속에 우리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 Come -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활짝 열고 별을 향해 손을 뻗어라 그대들의 힘을 믿으라 자, 바로 여기 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가 그대들의 천국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It's just a place we call paradise Each of us has his own It has no name, no, it has no price It's just a place we call home A dream that reaches beyond the stars The endless blue of the skies Forever wondering who we are? Forever questioning why? 우리가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곳 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가지고 있다 이름도 없고, 돈이 들지도 않지만 바로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그곳 별 저넘어에 있는 꿈 하늘은 끝없이 파랗다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영원한 질문 영원한 의문들... Come -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어서, 그대의 가슴을 활짝 열고 별을 향해 힘차게 손을 뻗어라 그대의 힘을 믿으라 자, 바로 여기 이땅의 바로 여기가 그대들의 천국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 부터 발하는 빛이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은 것이다. ----------------------------------- 리들리 스코트가 감독한 1992년에 발표한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 주제곡입니다. 존 글렌 감독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두 편의 콜럼버스 영화 중 하나지만, 저작권 관계로 이 작품은 콜럼버스 기념사업회의 공인 작품이 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원제에도 콜럼버스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과 주인공 제라르 드빠르디유도 열연 그리고 반젤리스의 웅장하고 장엄한 음악은 너무도 아름다운 감명을 줍니다 70년대 초부터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해 온 그리스 출신의 작곡가 Vangelis 의 음악이 돋보이지만 어둡고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아쉽게도 영화는 흥행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자신의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곡이기도 하지요... 흐르는 노래는 주제곡에 가사를 붙혀 벨기에의 디바로 통하는 Dana Winner 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