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Pop & Country

Michael Bolton /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늘푸른 봄날처럼 2019. 1. 25. 12:31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Michael Bolton
      I could hardly believe it When I heard the news today I had to come and get it straight from you You said you were leavin' Someone swept your heart away From the look upon your face I see it's true 난 믿을 수가 없었어요 오늘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말이죠 손수 찾아가 그대에게 직접 들어야만 했어요 그댄 떠날 거라고 내게 말했죠 누군가가 그대의 마음을 가져가 버렸다며 말이죠 그대 얼굴 표정을 보며 그것이 진실임을 깨달았어요 So tell me all about it Tell me about the plans your makin' Oh, tell me one thing more Before I go 그렇다면 내게 말해주세요 어떤 계획을 세워둔 건지 말이에요 한 가지만 더 내게 말해줘요 내가 떠나기 전에 말이죠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그대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대를 잊고 살아갈 수 있을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그대가 떠난다면 말이죠 I'm too proud for cryin' Didn't come here to break down It's just a dream of mine is coming to an end And how can I blame you When I built my world around The hope that one day We'd be so much more then friends 눈물을 흘리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요 화를 내려고 여기 온 게 아니에요 그저 내가 꾸었던 꿈이 이젠 끝났다는 거겠죠 그리고 어떻게 그대를 비난할 수 있겠어요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세상인 걸요 언젠가는 우리가 친구 이상이 될 거라는 희망 하나만 바라보고 말이죠 I don't wanna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 (oh) Even now it's more than I can take 그 댓가가 무엇일지는 알고 싶지 않아요 그 꿈에 대한 댓가는 얼마든지 치를 거에요 설령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 해도 말이죠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그대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대를 잊고 살아갈 수 있을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그대가 떠난다면 말이죠 I don't wanna know the price I'm gonna pay for dreamin' (oh) Oh, now that your dream has come true 그 댓가가 무엇일지는 알고 싶지 않아요 그 꿈에 대한 댓가는 얼마든지 치를 거에요 설령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 해도 말이죠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 you so long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And how am I supposed to carry on When all that I've been livin' for is gone 그대 없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지금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그대를 사랑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대를 잊고 살아갈 수 있을지 말이에요 내 삶의 목적이었던 그대가 떠난다면 말이죠 --------------------------------------- 그는 불루아이드 소울의 대명사로 지칭되곤하지요 백인의 눈에 흑인의 감성.. 지금이야 너무나 잘알려진 메이저급 음악가지만 어렸을적 레이찰스나 스티비 원더의 곡등을 들으며 자란 유년시절 이후 소울의 음악을 들고나온 그의 데뷰는 실패였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Joe Cocker와 비교되기도 했던 그는 실패이후 음악의 끈을 놓지 않고 헤비메탈 그룹의 리드싱어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역시 그다지 성과가 없었지요............. 10 여년간의 무명.. 그후 마이클 볼로틴이란 자신의 이름을 마이클 볼튼으로 바꾸고 자신의 이름을 건 싱글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그가 부른 음악들은 하드락적인 코드의 음악들이었지요... 진정한 자신을 찾기 전의 음악들. 하지만 87년 The Hunger 를 발표하고나서 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소울풍의 곡들로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키며 That's What Love Is All About 과 예전 흑인 가수 Otis Redding의 곡인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로 서서히 대중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비로서 자신이 어릴적 어떤 음악을 듣고 자라왔는가와 자신이 비록 백인 일지라도 흑인의 소울을 지니고 있다는것을 깨달은 것이지요 그리고 드디어 그는 89년 Soul Provider 라는 음반을 발표하게되는데 무명의 마이클 볼튼을 일약 수퍼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한 그 앨범에는 예전 자신이 하드록을 할때 Laura Branigan 에게 준 곡인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와 'How Can We Be Lovers' 'When I'm Back on My Feet Again'은 톱 텐을 기록했고, 앨범은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곡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로 그레미 최고 남자 팝 보컬 부문 상 (Grammy Award for Best Pop Vocal Performance, Male)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