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샘/New-Age
Yanni-To take to hold
늘푸른 봄날처럼
2019. 1. 7. 03:41

뉴에이지 음악계의 베토벤으로 불리워지는 Yanni 는
삶에 대한 도전과 모험을 펼쳐 보이는 금세기 최고의 뉴에이지 키보디스트 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키보드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추진력있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아, 오케스트라와 조화된 그의 연주를 들으면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들 만큼 장대하고 힘이 넘친다.
야니의 최초 뉴에이지 앨범은 1986년의 "Key To Imagination" 인데,
팝적인 사운드의 멋진 융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기에 충분했으며
뉴 에이지계에 야니란 이름을 뚜렷이 각인시켰다.
1987년에는 "Out of Silence"를 그리고 1988년에는 "Chamelen Days"를
그리고 90년에는 collection 형태의 앨범 "Reflections of Passion"을
다시 91년에는 첫번째 베스트 앨범인 "In Celebration of Life"가 발표하게 된다.
"Reflection Of Passion"은 플래티넘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빌보드의 Adult Alternative Chart에 47주동안 1위에 머무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 앨범은 빌보드 팝 앨범 차트에도 등장해
그의 앨범 중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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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그리이스의 아테네의 Herod Atticus Theatre 에서
녹음된 "Live At The Acropolis" 는
고향을 떠난 지 20여년만의 금의환향 하여
고대 그리이스의 문화의 산실이었으며
토론의 광장이 었던 유적지 아크로폴리스에
연주장을 마련하고 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아크로폴리스'라는 장소에 걸맞는
웅대한 스케일과 박진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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